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해외 골프여행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오는 10월 3일 참좋은여행사와 NS홈쇼핑을 통해 골프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수트라하버 리조트 내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홈쇼핑 방송과 모바일로 룸업그레이드를 포함한 다양한 예약 특전도 제공한다.

수트라하버 골프&컨트리클럽(SHGCC)은 코타키나발루 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의 수트라하버 마젤란 리조트에 투숙하며, 매일 호텔식 조식을 즐긴 후 리조트 내 총 27홀의 레이크(9홀), 가든(9홀), 헤리티지(9홀) 골프장으로 이동, 원하는 18홀 골프 플레이를 3일 동안 별도의 이동시간 없이 더 여유 있게 즐길 수 있어 최고의 휴양 골프명소로 손꼽힌다.
또한 야간 골프 최소인원이 될 경우 밤11시까지 나이트 골프도 즐길 수 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골프와 휴양,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초호화 복합 리조트로, 27홀 골프클럽뿐만 아니라 마리나 클럽에서 테니스 코트와 볼링장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5개의 테마 수영장, 이동 없이 리조트 단지내 선착장에서 출발 가능한 선셋 크루즈와 코타키나발루의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는 핫플레이스 포토존인 호라이즌 루프탑바, 스노쿨링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모두 즐길 수 있다.
또 말레이시아의 보물 사바(Sabah) 주에 위치한 리조트는 총 956개의 객실, 15개의 카페 & 레스토랑, 5개의 테마 수영장, 만다라 스파 등을 갖추고 있다.
공항에서 10분거리, 대형쇼핑몰들이 즐비한 시내와도 5분 거리의 최상의 위치이며, 낮에는 여유로운 골프를 즐기고, 자유 시간에는 편리한 쇼핑과 현지 구석구석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현재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은 ▲진에어 주 4회 출발 ▲에어부산 주2회 ▲제주항공 주2회 운항되고 있다. 10월 30일부터 제주항공과 진에어가 매일 운항으로 증편될 예정이다. 또한 12월 21일부터 에어부산은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주2회 운항으로 더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코타키나발루가 위치한 말레이시아 사바주는 지난 8월 1일 부로 코로나와 관련된 어떠한 검사나 서류 없이 출입국 규제를 내외국인 모두에게 전면 해제됐다.
<사진/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유니홀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