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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공립 산림치유시설 6개소 조성...치유·힐링 인프라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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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공립 산림치유시설 6개소 조성...치유·힐링 인프라 확충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2.04.19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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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 치유의숲 2개소 개장, 4개소 조성 중

전라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공간이 절실한 시기에 맞춰 산림에서 정서함양과 치유할 수 있는 국·공립 산림치유시설 6개소를 조성, 치유·힐링 인프라 확충에 나서고 있다. 

전북도에 조성하고 있는 치유의 숲 등 산림치유시설은 공립 3개소, 국립 3개소 등 총 6개소다.

이중 공립 산림치유시설은 장수 그린치유의숲, 부안 위도치유의숲, 순창 용궐산치유의숲 등으로, 장수와 부안은 개장해 운영중에 있으며, 순창은 올해 안에 개장할 예정이다.

또 국립 산림치유시설은 진안 지덕권 산림치유원, 고창 문수산편백숲공간재창조, 익산 치유의숲 등이며, 진안과 익산은 2024년, 고창은 2023년 개장 예정이다. 

장수 그린치유의숲
장수 그린치유의숲

장수군 그린치유의숲은 팔공산 자락 와룡자연휴양림 내 위치하고 있으며 향기치유실, 건강치유실, 명상치유실 등을 갖춘 치유센터와 치유테마숲 등이 조성되어 있다. 건강체크, 교육·상담 등을 통해 각종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본인에게 맞는 치유프로그램을 추천받아 열치료와 반신욕, 족욕, 차방 등 다양한 치료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올해 1월에 개장, 3월까지 무료로 시범 운영했으며, 4월부터는 일정의 교육 이용료 지불 후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유일하게 섬에 위치하고 있는 부안 위도치유의숲은 지난 4월 1일에 개장, 현재 시범 운영중이다.  건강측정실, 치유실 등 치유센터와 무장애 데크길이 400여m 조성되어 있고 건강체크, 교육·상담 등을 통해 각종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본인에게 맞는 다양한 치료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섬 속에서 산림치유가 가능한 힐링지로써 올해 10월까지 무료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순창 용궐산치유의숲은 섬진강이 남측으로 흐르고 있어 경관이 우수한 산림치유 인자가 존재해 다양한 숲체험원 및 숲길을 조성했다. 이 곳을 찾는 이용객들은 강천산 군립공원, 체계산 출렁다리, 섬진강 요강바위, 용궐산 치유의 숲으로 이어지는 숲길을 이용하면 다채로운 숲을 즐길 수 있다. 아직 개장하지 않았으나, 용궐산을 찾은 누구나 숲체험원 및 숲길을 이용할 수 있다.

장수 그린치유의숲
장수 그린치유의숲 치유센터 전경

또한 전북도는 산림청에서 조성하고 있는 국립산림치유시설인 진안의 지덕권산림치유원, 고창 문수산편백숲공간재창조사업, 익산 치유의숲이 향후 1~2년 안에 완료되면 휴식, 치유, 힐링을 위한 서비스 제공과 생태자원이 어우러진 관광자원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은 2018~2024년까지, 844억원 예산을 투자, 진안에 조성중으로, 자연휴양림, 치유의숲, 산림욕장 등 국내 최초 산림복지단지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난 13일 기공식을 갖고 2024년 상반기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고창에 조성중인 문수산편백숲공간재창조사업은 2018년~2022년, 110억원 투자, 축령산 편백숲과 문수산 편백숲을 연계한 국내 최대 규모의 힐링 공간을 조성하여 다양한 건강증진 효과를 선사할 계획으로 추진중이다. 올해 안에 사업을 완공하고 2023년에는 치유센터를 개관할 예정이다.

익산에 치유의숲은 2021년~2023년까지 75억원 투자, 금강 백제문화권의 우수한 산림자원과 차나무 북방 한계 군락지를 활용한 특성화 치유의 숲을 조성할 계획으로 올해 상반기까기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2024년에는 치유센터 등을 개관할 예정이다.

전북도 유희숙 환경녹지국장 은“코로나19 및 환경변화에 따른 지쳐 있는 심신을 치유하고 휴식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이때 치유의숲 등에서 일상생활의 활력을 찾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휴양·치유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유의 숲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산림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국가자격의 전문가인 산림치유지도사가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해서 그 효과가 나타나도록 운영·지도하는 시설이다.

장수 그린치유의숲
장수 그린치유의숲

<사진/전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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