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진 5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 탐진강 하천 주변과 금곡사 도로변 왕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화창한 봄날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한편 4월 1~3일 금곡사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5회 강진금곡사벚꽃삼십리길축제’는 취소됐지만, 오는 10일까지 벚꽃길이 개방돼 나들이객들은 벚꽃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또 개방 기간 야간조명, 버스킹공연, 편의시설 등도 운영된다. 야간조명은 오는 10일간 19시부터 23시까지 켜진다. 10일 이후에도 조명은 21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사진/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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