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운하 유람선’이 설 연휴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정상 운항된다.

매표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단 설날 당일인 2월 1일에만 오후 2시부터 매표를 시작한다.

포항크루즈는 코로나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운항 전후 선박 및 시설물 전반에 걸쳐 방역소독작업을 면밀하게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승객들의 탑승 전 체온측정과 손 소독, 개인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포항크루즈 측은 선박별 승선인원을 줄여 승객 간 거리두기와 함께 종사자의 개인위생에도 만전을 기해 현재까지 사업장 주변에서 확진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철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