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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크리스마스엔 놀이공원 놀러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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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크리스마스엔 놀이공원 놀러갈까
  • 조민성 기자
  • 승인 2011.12.2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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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조민성 기자]연말 크리스마스시즌을 맞아 놀이공원들이 가족, 연인들이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롯데월드는 24~25일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선보인다. 콘서트에는 ‘블락비’, ‘B1A4’ 등 인기 아이돌 가수들이 캐롤을 비롯하여 히트곡을 부르며 관객과 함께 어울리는 무대를 펼친다. ‘티블루’, ‘게이트’, ‘디아’, ‘커플디’ 등도 함께 출연한다.

25일에는 전국 치어리딩 경연대회의 우승팀을 비롯한 입상팀들이 피날레 축하 무대를 선보인다. 두 달에 걸쳐 펼쳐진 치어리딩 경연대회는 전국 35개팀이 참여해 화려한 테크닉과 절도 넘치는 동작으로 영화 ‘브링잇온’을 방불케 하는 수준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동일전산디자인고등학교의 ‘엔저’팀은 한국을 대표해 세계 대회에도 출전한다.

이외에도 가족과 함께 산타가 직접 준비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해주는 ‘산타의 특별한 선물’을 비롯해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뮤지컬 쇼 ‘신데렐라의 크리스마스 파티’, 미녀 산타밴드와 스케이팅 쇼가 어우러진 ‘아이스링크 밴드쇼’ 등 성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오픈 1주년을 맞아 확장 새단장한 어린이 전용 시설 ‘키즈토리아’는 유아를 동반한 가족단위 이용객이 즐기기 편리하고 쾌적해졌다. ‘잭과 콩나무’, ‘소녀와 곰3마리’ 두가지 동화 테마를 추가해 즐길거리가 풍성해졌다.

롯데월드는 오는 31일까지 커플 자유이용권은 30%, 만 9세 이하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이용하는 가족 2인권은 약 4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문의 02-411-2000.

서울랜드에서는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린다. 행사기간 매일 오후 2시 ‘산타 장난감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착각의 집’에 들어서면 마치 산타가 살고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상상의 세계의 주인공이 돼 환상의 이색 동화 체험을 할 수 있는 ‘동화 속 판타지 여행’을 떠날 수 있고, 가짜 산타를 처단하기 위한 시끌벅적 모험담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크리스마스 선물을 돌려줘’가 통나무 무대에서 펼쳐진다.

에버랜드는 23일 한층 새로워진 ‘스노우버스터’를 개장, 즐거움을 선사한다. 새롭게 달라진 스노우버스터는 ‘튜브리프트’를 신설해, 튜브를 들고 올라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었다.

눈썰매장 슬로프 길이를 기존 120n에서 200m로 확장하고 웨이브형 슬로프를 조성해 한층 더 재미있어졌다. 또 국내 최초로 2인 전용 튜브 썰매를 도입해 가족, 연인과 함께 눈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유이용권만 있으면 별도의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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