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 주말, 개천절 대체연휴까지 겹치면서, 이 기간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15만5천900여 명에 달했다.
5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총 15만5천985명으로, 협회가 예상(14만 9천명)했던 인원보다 6천985명(4.7%)이 더 많았다.
이는 지난해 동기 11만5천605명보다 4만380명(34.9%) 증가한 수치다.
이와 관련,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산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편 지난 4일 동안 제주지역 일일 신규 확진자는 총 25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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