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이 친환경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 컬렉션의 소재를 활용하고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라인’을 선보였다.
업사이클링이란 재활용품을 새로 디자인하거나 활용도를 더해 가치를 높인 제품을 뜻하는 말로, 이번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라인’은 보다 깨끗한 내일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여기에 아티스트의 감성과 개성을 느낄 수 있는 핸드 페인팅 기법을 적용하고, 소재의 리디자인을 통해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패트리샤 비세토스 마카쥬 숄더백’은 핸드 페인팅 아트워크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울창한 숲, 광활한 사막, 유유히 흐르는 강 등 3가지 디자인 핸드 페인팅 아트워크가 기하학적으로 정교하게 표현했다. 또한 여행을 중시하는 브랜드 DNA를 담아 여행에서 만나게 되는 예상치 못한 모험을 역동적인 패턴과 방향 변화로 나타냈다.
또 ‘비세토스 하프 문 토트’와 ‘비세토스 실린더 크로스바디’는 MCM을 상징하는 비세토스 라인에 활기찬 정글과 생동감 넘치는 열대 우림을 핸드 페인팅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비세토스 크로스바디’와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스타크 비세토스 베베부 백팩’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라인’은 MCM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MCM은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라인’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창의성을 표현해 개성과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와 소통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MCM은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라인’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임으로써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