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거점별 부산 맛집·특색관광지 정보 담겨
한국관광공사는 출장 차 부산을 방문하는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해 출장가이드북 ‘출장더하기’를 발간했다.
이번 가이드북에는 부산에서 비즈니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벡스코, ▲부산시청, ▲부산역, ▲해운대, ▲서면역, ▲광안리 등 6개 거점을 중심으로 유용한 현지 정보가 담겨있다.
가이드북에는 기업회의, 컨벤션 관련 정보는 물론 각 거점별 특색, 일 마치고 방문하기 좋은 야간관광지, 가볍게 산책이 가능한 곳, 현지 맛집, 출장기념품 등의 정보가 소개돼 있다.
이 가이드북은 6개 거점 주변의 숙박업소, 관광안내소,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벡스코 등을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또 MICE 누리집 K-MICE 내 페이지를 별도 제작해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가이드북 대상지인 부산 외 타 지역에 대한 후속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며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 외국인 비즈니스 관광 수요 증가에 대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가이드북을 번역, 비즈니스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