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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오늘(7일)부터 외국관광객 입국 허용..에미레이트 항공, 두바이 노선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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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오늘(7일)부터 외국관광객 입국 허용..에미레이트 항공, 두바이 노선 재개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0.07.07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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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포함 50개 이상 취항지로 여객 서비스 재개
두바이 입국위해 코로나19 보장 여행자 보험 소지해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전경 / 사진-에미레이트항공 제공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전경 / 사진-에미레이트항공 제공

두바이가 오늘(7일)부터 외국인 관광객 입국을 허용하면서, 에미레이트 항공이 두바이 노선 운항을 재개, 두바이 하늘길을 연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두바이 항공 여행 허용 방침에 따라 비즈니스 및 관광 목적의 외국인들은 두바이에 입국이 가능해졌다”며 “아랍에미리트(UAE) 국민, 거주자 및 관광객들의 해외여행이 보다 용이해졌다”고 밝혔다.

다만, 두바이 입국을 위해서는 코로나19 등을 보장 범위에 포함하는 국제 여행자보험을 소지해야한다. 또 필요 시 치료 및 격리 조치에 들어갈 때 소요되는 비용을 부담하겠다는 서약을 해야 한다.

비행 전 96시간 전 코로나19(PCR) 검사 검사를 받고 여행 시 코로나19 음성 검사 결과 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입국전 PCR 검사를 받지 못한 경우 두바이 도착한 후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 격리에 들어가야 한다. 

검사 결과가 음성인 경우 호텔을 떠나 평소대로 여행을 즐기실 수 있다. 그러나 검사 결과가 양성일 경우 두바이보건당국의 조언을 따르고 자가 격리 조치에 들어가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미레이트 항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 관련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
에미레이트 항공

한편, 에미레이트 항공은 지난 5월 일부 노선의 운항 재개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여객 서비스 노선을 확대해 현재 46개 취항지에 비행하고 있다.

이어 오는 8일 도쿄 나리타, 15일 아테네, 라나카, 로마, 글래스고, 16일 말레 등 6개 도시로 추가 운항할 예정으로, 두바이 포함 총 52개 취항지로 항공여행을 제공한다.

다만, 여전히 많은 국가들이 여행 제한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에 여행을 떠나기 전 각국의 출입국 조건 확인에 있어 승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만 항공기 탑승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에미레이트 항공은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들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일부터 공항 픽업 및 샌딩 서비스인 쇼퍼드라이브 서비스(Chauffeur Drive Service)를 재개했다.

셰이크 아메드 빈 사이드 알 막툼(Sheikh Ahmed bin Saeed Al Maktoum) 에미레이트 그룹 회장 겸 최고 경영자는 “지난 수 주 동안 에미레이트 항공은 글로벌 항공 화물 운송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동시에, 고객들이 두바이를 통해 세계 각국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서서히 네트워크를 확장해왔다”며, “최근 에미레이트 항공은 네트워크에 걸쳐 긍정적인 트래픽 증가세를 확인했으며, 고객들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향후 몇 주간은 항공 업계에 있어 여러모로 큰 시험이 될 것이다”라며 “하루빨리 두바이 허브를 통해 전 세계 다양한 국가들을 다시 연결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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