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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자연생태공원, 공립 수목원 돼..명칭 ‘양구수목원’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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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자연생태공원, 공립 수목원 돼..명칭 ‘양구수목원’으로 변경
  • 정하성 기자
  • 승인 2020.07.0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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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구군 동면 원당리에 위치한 양구자연생태공원이 강원도 내 네 번째 공립 수목원으로 등록되고, 명칭도 ‘양구수목원’으로 변경됐다.

양구수목원은 면적은 13만4400여㎡에 달하며, 생태식물원(2004년 개관)과 DMZ야생동물생태관(2014년 개관), DMZ야생화분재원(2017년 개원), 목재문화체험관(2020년 7월 개관 예정) 등으로 구성돼 있다.

DMZ야생화분재원
DMZ야생화분재원

수목 유전자원의 증식 및 재배시설, 관리시설, 전시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양구수목원은 한반도 북방계와 남방계 식물이 만나는 중요한 지점에 위치해 있어 북방계 향토 수목 유전자원의 수집·증식·보존·관리·전시·연구·교육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사라져가는 희귀·특산식물의 현지 외 보전과 복원을 추진한다.

또 수목원 내에는 교목류(큰키나무류)와 관목류(작은키나무류), 초본식물류를 합해 1천 종류(종·아종·변종 및 품종)가 있다.

이외에도 주차장과 휴게실, 화장실, 임산물판매장, 매점 또는 휴게음식점 등 수목원의 운영에 필요한 편의시설을 모두 갖춰 공립수목원 등록 요건을 충족하고 있다.

생태산림과 김영종 산림자원관리소장은 “앞으로 수목원 간 수목 유전자원 및 정보 교류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해 공립 수목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목원과 연접한 지역에 식품의약품안전처 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에서 한약(생약)의 과학적 평가와 심사, 시험, 연구를 위한 명확한 정보 제공 및 지원을 목적으로 4만3000㎡ 규모의 재배지를 조성하고, 양구센터를 개설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양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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