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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예술 투어 즐겨요! 신안군 공립미술관 1호 ‘저녁노을미술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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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예술 투어 즐겨요! 신안군 공립미술관 1호 ‘저녁노을미술관’ 탄생
  • 김지혜 기자
  • 승인 2020.05.1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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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작품 감상하고 환상적 바다 일몰 풍경 즐기고!

예술 작품 감상하고 탁트인 바다에 환상적인 일몰까지 즐기는 ‘섬 예술투어’를 즐기고 싶다면 전남 신안으로 가보자.

천사대교 개통으로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분재공원 내 송공산 기슭에 자리한 ‘저녁노을미술관’이 신안군 공립미술관 1호가 됐다.

신안군은 지난 2014년 3월에 개관했지만 관람 인원이 적어 등록을 미뤄왔던 ‘저녁노을미술관’이 천사대교 개통과 함께 관람객이 6만명으로 늘어나면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1종 미술관으로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저녁노을미술관/사진-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사진-신안군

지상 2층 연면적 1,500㎡ 규모의 저녁노을미술관은 송공산 기슭에 자리해 5천만 평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어 전망이 뛰어나다. 특히 저녁에는 일몰이 환상적이다.

또 수화 김환기, 우암 박용규, 사진작가 마이클 케냐, 지역 미술인의 작품 등 800여 점을 확보한 상태다.

또 최근 관람객 증가와 함께 정학예사와 준학예사를 포함해 5명의 운영 인력이 투입하고, 하반기 예정된 국제수묵비엔날레를 시작으로 각종 전시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5천만 평의 다도해를 품은 송공산 자락에 위치해 있어 세계적인 미술관과 견주더라도 손색이 없다”며 “전문 인력이 확보된 만큼 관람객의 눈높이와 취향을 고려해 지역을 대표하는 특화 미술관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은 섬의 특성을 살려 섬마다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짓는 ‘1도 1뮤지엄’ 아트프로젝트에 1,40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 24개의 미술관 및 박물관을 설립할 계획이다. 현재 저녁노을미술관을 비롯해 8개소가 완공됐고, 16개소가 추진 중이거나 계획 중에 있다. 

저녁노을미술관/사진-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사진-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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