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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봄의 손님 ‘황어떼’ 포항 냉천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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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봄의 손님 ‘황어떼’ 포항 냉천 찾아와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0.04.17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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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냉천으로 돌아온 황어떼 / 사진-포항시
포항 냉천으로 돌아온 황어떼 / 사진-포항시

포항 냉천이 하천정비사업 등으로 다시 맑아지자 회귀성 어종 ‘황어떼’가 돌아왔다.

황어는 바다에서 생활하다 산란을 하기 위해 하천으로 올라오는 회귀성 어종으로, 포항 냉천이 깨끗해지자 황어떼가 산란을 위해 냉천으로 돌아온 것이다.

황어의 몸길이는 약 45cm로 몸은 길고 옆으로 납작하다. 몸 빛깔은 등쪽이 노란 갈색이나 푸른빛을 띤 검은색이고, 옆구리와 배쪽은 은백색이지만 봄철 산란기에는 옆구리의 아래로 넓은 붉은빛 피부가 나타난다.

황어떼 뿐만 아니라 맑은 곳에서 산다는 수달도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포항 냉천으로 돌아온 황어떼 / 사진-포항시
포항 냉천으로 돌아온 황어떼 / 사진-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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