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대표 축제 ‘화성 뱃놀이 축제’ 개최가 9월로 연기됐다.
당초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 동안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및 시민 안전을 위해 연기를 경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화성뱃놀이 축제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전곡항 일원에서 열리게 됐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올해 ‘2020-2021 예비 문화관광축제’ 및 ‘2020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지정돼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단순 승선 체험에서 벗어난 해상 파티와 화려한 야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내실 있게 구성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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