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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행 업계 강타’... 모두투어, 2월 실적 '곤두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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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행 업계 강타’... 모두투어, 2월 실적 '곤두박질'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0.03.02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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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을 강타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여행 시장이 크게 오그라들면서, 관련 업계의 2월 실적이 곤두박질쳤다.
 
2일 여행기업 모두투어네트워크는 2월 한 달 경영 실적이 해외여행(호텔 및 단품 판매포함) 3만 7천 명. 항공권 판매 9만 4천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모두투어 2월 실적
모두투어 제공
모두투어 제공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우려와 불안 심리로 여행 상품판매가 마이너스 77% 하락하며 여행수요가 얼어 붙었다. 항공권 판매는 마이너스 7% 역성장에 그쳐 하락 폭이 그나마 적었다.

시장별 상황은 지난달 모든 상품판매를 중단한 중국을 비롯해 일본과 동남아 등 단거리 여행지의 하락 폭이 컸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이후 일본 대체 여행지로 부상하며 점유율이 크게 상승했던 동남아가 70% 넘는 하락세를 보인 것이 큰 타격을 줬다. 장거리 여행지인 남태평양, 유럽, 미주는 10%~30%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와는 달리 코로나19 미발생지역인 뉴질랜드, 사이판, 터키 등은 여행객이 오히려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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