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전통음악·대중음악·순수음악·퍼포먼스 분야
서울 강남구(문화체육과 예술팀)는 코엑스·가로수길·아파트·공원 등 관내 주요상권 및 일상 공간에서 ‘행복콘서트’를 연중 개최할 공연팀을 이달 2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전통음악(국악, 민요, 풍물) ▲대중음악(인디밴드, 포크) ▲순수음악(클래식, 오케스트라) ▲퍼포먼스(댄스, 마임, 뮤지컬 등)를 포함한 4개이며, 오디션을 통해 공연팀을 선정한다.
구는 오는 4월부터 장소와 시기에 어울리는 ‘구민 맞춤형 콘서트’를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행복콘서트’는 평일 및 주말 점심·저녁 시간대 1시간 동안 악기연주, 노래, 댄스, 마임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버스킹 형태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62개팀이 596회 공연을 선보였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팀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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