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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다시 찾고 싶은 천만 문화 관광 도시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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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다시 찾고 싶은 천만 문화 관광 도시 구현”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0.01.14 0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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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진할 7대 분야별 역점시책 선정
안동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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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가 ‘다시 찾고 싶은 천만 문화 관광도시 구현’ 등 올해 추진할 7대 분야별 역점시책을 선정, 8~13일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시가 올해 추진할 7대분야 역점 시책은 △다시 찾고 싶은 천만 문화 관광도시 구현, △경쟁력 강화로 살고 싶은 농촌 건설, △기업하기 좋은 지역경제 기반 구축,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환경 조성, △미래를 여는 교육 중심도시 지향, △안전에 복지를 더한 행복도시 구현, △시민이 참여하고 누리는 시정 실현 등이 선정됐다.

특히, 시가 중점을 두는 시책은 대마 산업 규제 자유 특구 지정, 세계 최장 보행 현수교 설치, 관광거점 도시 육성 공모사업 선정, 경북 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 확장, 백신 상용화 기술지원센터 구축, 지역특화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단지 조성,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안동시립도서관 옥동분관 개관, 전 시민 안전보험 가입, 육아종합지원센터 준공 등이다.

보고회에서 안동시정 비전을 제시하고 더 높이 도약하는 안동을 만들기 위해 부서장과 서로 머리를 맞대며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대책을 논의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2020년은 대구·경북 방문의 해, 중앙선 복선 전철화 등 새로운 변화와 호기를 맞은 만큼 우리가 목표한 천만 관광도시 원년을 이루고,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 준비 등에 ‘화이능취’의 자세로 시민과 공직자 모두의 힘을 모아 전력투구해 지역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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