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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어촌뉴딜300사업’ 신규대상지 120개소 선정..총 1조2천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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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어촌뉴딜300사업’ 신규대상지 120개소 선정..총 1조2천억원 지원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9.12.1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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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어촌 재생 시범사업 대상지 6개소 선정

해양수산부는 ‘2020년도 어촌뉴딜300 사업 신규대상지’ 120개소를 선정·발표하고, 오는 2022년까지 국비 8,400억원, 지방비 3,600억원 등 총 1조2천억원의 사업비를 순차적으로 투입할 방침이다.

해수부는 ‘2020년도 어촌뉴딜300 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4월 15일 지자체 공모를 실시한 결과, 11개 시·도, 58개 시·군·구에서 250개소가 신청해 2.1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면평가, 현장평가,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12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가기 쉽고, 찾고 싶고, 활력 넘치는 ‘혁신어촌’을 만들기 위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갯벌체험, 해양레저체험 등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 개발을 추진해 소득을 창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경북 포항 삼정리항 조감도 

지역별로 2020년도 어촌뉴딜300사업에 선정된 곳은 ▲전남 37개소 ▲경남 23개소 ▲충남 14개소 ▲경북 11개소 ▲전북 9개소 ▲강원 5개소 ▲제주 5개소 ▲인천 5개소 ▲경기 5개소 ▲부산 4개소 ▲울산 2개소 등 총 120곳이다. 사업비는 개소 당 평균 100억원씩 지원, 3년간 총 1조 2천억원을 투입해 낙후된 어촌의 생활인프라 개선하고, 지역의 자생력 강화에 나선다.

경남도는 이번 어촌뉴딜300사업에 23곳을 비롯해 총 28곳이 선정돼 국비 1,548억원 확보하게 됐다. 선정 대상지는 ▲창원시 삼포항, 시락항, 안성항, 진동항 ▲통영시 내지항, 달아항, 봉암항, 영운항, 학림항 ▲사천시 낙지포항, 중촌항 ▲거제시 도장포항, 산전항, 예구항, 저구항 ▲고성군 당동항, 당항항, 동문항 ▲남해군 상주항, 장포항, 지족항 ▲ 하동군 구노량항, 대도항 등 23곳이 선정됐다. 또 기항지 개선사업으로 ▲ 통영시 대항항, 동부항, 동좌항, 북구항 4곳, 내륙어촌 재생사업으로 ▲ 하동군 섬진강이 선정됐다.

경북도는 ▲포항시 오도2리항, 영암1리항, 삼정리항 등 3곳, ▲경주시 나정항, 연동항 등 2곳, ▲영덕 백석항, 부흥항 등 2곳, ▲울진군 울진항, 기성항 등 2곳, ▲울릉군 태하항, 웅포항 등 2곳 등 11개소가 선정돼 국비 예산 등 총 933억원을 확보했다.

경북 경주 연동항 조감도 

전라북도에서는 ▲군산시 장자도, 선유1구, 비안도 등 3개소, ▲고창군 죽도, 광승 등 2개소, ▲부안군 곰소, 벌금, 모항, 깊은금 등 4개소 등 총 9개소가 선정돼 936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전라남도에서는 ▲강진군 망호항, ▲고흥군 상화도항, 용동항, 우두항 ▲목포시 율도항, ▲무안군 닭머리항, 도리포항, 송현항, 영해항, ▲보성군 군학항, 장양항 등 2개소(141억원) ▲순천시 와온항, ▲신안군 다물항, 당사항, 오도항, 재원항, 추포항, ▲여수시 독정항, 둔병항, 우학항, 의성항, 직포항 등 5개소(400억) ▲영광군 대신항, 창우항 ▲완도군 당인항, 명사항, 모도항, 신구항 ▲장흥군 대리항, 신상항, 우산항 ▲진도군 가사항, 귀성항 ▲함평군 석두항 ▲해남군 갈산항, 남성항, 성산항 등 총 37개소가 선정됐다.

충청남도에서는 ▲당진시 왜목항, 한진포구 ▲보령시 고대도항, 장고도항, 호도항 ▲서산시 구도항, 벌말항 ▲서천군 송림항 ▲태안군 개목항, 대야도항, 만대항, 만리포항, 백사장항 ▲홍성군 궁리항 등 14개소가 선정됐다.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항, 안산시 행낭곡항, 평택시 권관항, 화성시 고온항과 국화항 등 5개소 ▲인천 강화군 창후항과 황산도항, 서구 세어도항, 옹진군 자월2리항과 장촌항 등 5개소, ▲강원 강릉시 정동항, 고성군 문암1리항, 삼척시 후진항, 속초시 장사항, 양양군 기사문항 등 5개소, ▲부산 대항항, 사하구, 하단항, 하리항, 청사포항 등 4개소, ▲울산 주전항, 당사항 등 2개소 ▲제주 서귀포시 신천항과 태흥2리항, 제주시 고내항과 세화항, 하우목동항 등 5개소 등이 2020년도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됐다.

속초시는 이번 장사항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장사항을 바다와 호수를 연계해 관광명소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오는 2022년까지 방파제 TTP보강 및 방사제 설치 등 어항시설정비사업(6개), 장사항 해안탐방로 및 포켓쉼터 조성과 바다놀이터 설치 등 특화사업(14개) 총 20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내륙어촌 재생 시범사업 대상지로는 ▲강원도 원주시 섬강 내수면 생태체험장, ▲경남과 전남 하동‧광양 섬진강 강마을 재생, ▲전남 곡성 죽곡면 대황강(보성강) 강마을, ▲충남 아산 아산시 쌀조개 공동체 마을, ▲충북 리버피아 괴산과 단양 황금쏘가리의 금빛 찬란한 휴양체험 민물고기 테마파크 등 총 6개소가 선정됐다.

하동‧광양 섬진강 강마을 재생사업 조감도

충북도는 괴산군과 단양군이 내륙어촌 재생 시범사업 대상지 최종 선됨에 따라 내륙어촌지역을 활력이 넘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괴산군은 2022년까지 총사업비 50억원으로 괴산군 괴산읍 대덕리, 제월리 일원에 올갱이체험장, 송어낚시체험장, 괴강복합센터, 송어출렁다리 등을 조성하고, 단양군에서는 2022년까지 총50억원으로 영춘면 상리 일원에 어업인 복지센터 건립, 수산물판매장 및 견지낚시 체험관, 민물고기 공원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해수부는 2019년 70개소, 2020년 120개소, 2021년 110개소 선정 등 오는 2022년까지 총 300개소를 선정해 2024년까지 약 3조 원(국비 2조1천억원, 지방비 9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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