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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관광축제 ‘코리아 인 모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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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관광축제 ‘코리아 인 모션’ 개막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1.09.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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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해외 관광객 유치 및 공연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연관광축제 ‘제6회 Korea in Motion’(이하 코인모)가 오는 17일부터 10월 16일까지 펼쳐진다.

이 축제는 지난 2005년부터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대한민국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공연관광축제로, 17일 국립중앙박물관 열린 마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달간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올해 축제에 50여 개 공연팀이 참가, 전통극·퍼포먼스·뮤지컬·클래식·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축제기간 동안 한국관광공사 앞마당(T2마당)에서는 종합티켓부스를 운영하고 공연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진다. 동시에 티켓부스에서는 당일 공연티켓 중 미 소진분을 5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Rush Ticket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

티켓부스 옆에 마련된 상설 무대에서는 하루 두 차례씩 축제 참가 공연팀의 쇼케이스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공연과 숙박, 주요 문화시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색다른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축제의 각종 티켓 예매는 KOINMO(www.koreainmotion.com) 또는 세종벨트 홈페이지(www.sejongbelt.com)에서 하면 된다.

한편, 17일 오후 6시 국립중앙박물관 야외무대에서 펼쳐질 개막식에는 한국 관광산업에 기여한 공연작품과 한류스타에 대한 시상식(Korea in Motion Awards)이 준비돼,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대중가수 부문에 ‘슈퍼주니어’가 수상한다.

시상식 후 수상작 특별공연과 슈퍼주니어, 유키스 등 한류스타들의 K-POP 콘서트 축하무대도 진행된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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