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축제의 피날레를 하루 앞둔 3일 저녁 6시 태백문화광장에서 ‘전국 청소년 K-POP 커버댄스 대회’가 열려, 태백의 여름밤이 젊음의 열기로 뜨거웠다.
발원지축제의 야심찬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된 ‘커버댄스 대회’에는 전국에서 22개 팀이 참가해, 엄정한 심사를 통해 15팀이 본선 무대에 올려 3일 실력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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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축제의 피날레를 하루 앞둔 3일 저녁 6시 태백문화광장에서 ‘전국 청소년 K-POP 커버댄스 대회’가 열려, 태백의 여름밤이 젊음의 열기로 뜨거웠다.
발원지축제의 야심찬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된 ‘커버댄스 대회’에는 전국에서 22개 팀이 참가해, 엄정한 심사를 통해 15팀이 본선 무대에 올려 3일 실력을 겨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