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경남 하동군 송림공원과 섬진강 일원에서 이틀째 열리고 있는 ‘제5회 알프스하동 섬진강문화 재첩축제’의 대표 체험 프로그램인 ‘황금(은)재첩을 찾아라’에 참여해 황금재첩을 찾은 관광객들이 획득한 순금 1돈이 들어 있는 포장물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황금(은)재첩 찾기는 섬진강 모래 속에 감춘 금·은 모형의 재첩을 찾는 이에게 주최 측이 현장에서 금·은으로 바꿔준다.
이번 축제에는 모두 5차례에 걸쳐 순금 1돈짜리 황금재첩 200개와 은재첩 250개가 주인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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