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희귀한 앵무새들을 구경할 수 있는 앵무새 체험관이 전남 장성군 황룡강변에 문을 연다.

장성군은 장성의 이색 체험 동물원인 ‘정글주애바나나’의 도움을 받아 22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황룡강변에 있는 공설운동장에 앵무새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관에선 앵무새 80종 5,800마리를 구경할 수 있다. 또 닥터피쉬, 슈가글라이더, 사막여우, 이구아나, 육지거북 등 희귀동물 12종도 볼 수 있다.

유규봉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