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여행 재미 더해줄 한여름 밤 문화향연

조성란 기자l승인2018.08.01l수정2018.08.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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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한 여름, 여행자에겐 낮보단 밤이 활동하기 좋다. 숨 막히는 더위가 한풀 꺾이는 저녁시간, 미국 내 최고 관광 도시 샌프란시스코에서도 다채로운 문화향연이 펼쳐진다.

▲레 미제라블 뮤지컬, ▲아시아 아트 뮤지엄 및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박물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팀 야구 경기 등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이 추천하는 문화행사 3선을 소개한다.

 

세계적인 명성의 브로드웨이 뮤지컬 등 연중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이 열리는 문화 도시 ‘샌프란시스코’에 갔다면 문화예술작품 관람을 놓치면 아깝다. 올해는 샌프란시스코 마켓 스트리트에 위치한 SHN 오피엄 극장에서는 8월 8일부터 26일까지 뮤지컬 <레 미제라블>이 무대에 오르며, 매주 두 차례 금, 토요일에 저녁 8시까지 연장 공연을 선보인다.

더위를 식히기 좋은 여행은 박물관 투어다. 샌프란시스코 박물관들이 여름시즌 야간 개장해, 여행객들을 박물관의 밤으로 초대한다. 아시아의 다양한 예술 작품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는 아시안 아트 뮤지엄은 오는 9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밤 9시까지 연장 개장을 한다. 또한, 골든 게이트 공원 내 위치한 세계 최대 자연사 박물관인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는 매주 목요일 6시부터 10시까지 야간 개장 및 칵테일 쇼, DJ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야구 마니아아가 아니어도 야구장 투어는 특별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 야구장은 샌프란시스코의 스카이라인과 야경을 내려다보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어 야구 팬들의 로망으로 꼽힌다. 게다아 올 여름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팀의 창단 6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데, 경기장 내에는 자이언츠 구단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념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8월 31일에는 불꽃놀이와 함께 뉴욕 메츠 팀과의 빅 매치와 열릴 예정이라 전 세계 야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늦은 저녁 시간까지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해 밤에도 여행을 즐기려는 여행객들로 북적거리며 활기 넘친다.

<사진/샌프란시스코관광청 제공>


조성란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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