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그 옛날 임금님에게 진상하던 한산모시의 제작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또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한산모시문화제’가 충남 서천군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22일 '천오백년을 이어온 한산모시, 바람을 입다'란 주제로 개막된 한산모시문화제는 국내 유일한 천연섬유 축제로 25일까지 저산팔읍길쌈놀이, 모시패션쇼, 한산모시전국가요제, 거리퍼레이드, 맛자랑 경연대회 등 각종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한산모시짜기’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현장으로 나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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