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이스타항공은 6월 13일부터 인천~블라디보스톡 주 3회(수, 금, 일)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운항스케줄은 인천~블라디보스토크 출발편은 오후 10시 45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여 현지시간 새벽 2시에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복귀편은 현지시간 새벽 2시 50분에 출발하여 인천국제공항에 오전 5시 도착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인천~블라디보스톡 신규취항으로 고객들의 여행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고객들의 스케줄 선택권이 한 층 확장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이번 인천~블라디보스톡 노선 신규취항을 시작으로 하반기 부산~블라디보스톡 신규취항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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