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강원 영월권에 위치한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관장 고명진)과 농촌미디어연구소, 라디오스타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는 ‘감동의 순간,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동행> 사진전’이 오는 14일부터 5월 4일까지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야외전시장과 라디오스타박물관 특별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사진전은 패럴림픽 기간 동계패럴림픽 사진기자로 참여한 고명진 관장, 뉴시스통신사 김진아 기자, 김경목 기자가 취재한 사진들과 패럴림픽 조직위원회에서 제공한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거행된 영월 단종국장 재현행사 사진도 특별전시 된다.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전시장에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사용된 출입증, ID카드, 근접, 풀기자단, 사진기자들이 사용한 각종 미디어자료도 살펴볼 수 있다.
전국 플라잉디스크대회 14일 개막
영월군이 처음 개치하는 '전국 플라잉디스크대회’가 오는 14일부터 2일간 영월군 스포츠파크 축구장과 청령포 강변 저류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플라잉디스크연맹이 주관하고 영월군, ㈜프리원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얼티미트와 윷놀이, 원반골프 3개 종목으로 진행하며, 초․중․일반부 총 500여 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회식은 14일 오전 10시 스포츠파크 축구장(우천시 스포츠파크 게이트볼장)에서 열리며, 경기는 조별 예선과 본선 토너먼트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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