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대회 성료

유경훈 기자l승인2018.02.11l수정2018.02.1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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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산악스포츠의 메카’ 경북 청송군 얼음골 아이스 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청송 아이스 클라이밍 월드컵 대회’가 11일 막을 내렸다.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겨울마다 열리고 있는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국제산악연맹과 (사)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청송군과 경북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경북도,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월드 랭킹 8위 이내의 세계 최정상급의 선수들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박희용, 신윤선, 송한나래 선수 등 20여 개국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 남자 난이도 경기 3위을 차지한 우리날 박희용 선수 경기 모습.(제공=대한산악연맹)

이번 대회 남자 난이도 1위는 러시아 데닌 알렉세이 선수가, 2위는 러시아 막심 토밀로프가 3위는 우리나라 박희용 선수가 차지했다.

▲ 여자 난이도 경기 1위을 차지한 우리나라 신운선 선수 경기 모습.(제공=대한산악연맹)

여자난이도 1위는 우리나라 신운선 선수가, 2위는 러시아 토로코니아 마리아 선수가, 3위는 우리나라 송한나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남녀 스피드 경기는 러시아 선수들 잔치였다.

남자 스피드 경기는 쿠조브레프 니콜라이, 레오니드 말리크, 블라드미르 카타르쉐브 선수가, 여자 스피드 경기는 이케테리나 코시치바, 나탈리아 빌레이바, 이케테리나 페오키치토바 선수가 각각 1,2,3위를 차지했다

▲ 여자 난이도 경기 3위을 차지한 우리나라 송나래 선수 경기 모습.(제공=대한산악연맹)

한편 청송군은 이번 대회 기간 동안 겨울 전통먹거리, 얼음조각 전시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청송 농.특산물과 청송관광 홍보와 함께 청송 꽃돌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로 대회의 재미를 선사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올해는 아이스 클라이밍 센터 준공으로 세계 최고의 아이스 클라이밍 경기장 면모를 갖추고 월드컵과 함께 대회가 열려 세계적인 산악스포츠 메카 청송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고 말했다.


유경훈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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