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토지 문학제’가 14~15일 이틀간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하동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에서 열린다.
하동군이 주최하고 토지문학제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지문학제는 ‘평사리의 너른 품, 문학을 품다’를 주제로 문학수도의 명성과 ‘토지’의 문학적 위상에 걸맞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 토지문학제는 국내 유명 문인 및 역대 수상자 참여를 확대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문학제로 열리며, 학·경연·공연·체험·전시 등 모두 45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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