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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장차관, 추석 연휴 문화시설 안전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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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장차관, 추석 연휴 문화시설 안전점검 나서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7.09.2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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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문화체육관광부 장차관들은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추석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소관 문화시설 등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에 나선다.

도종환 장관은 추석을 이틀 앞둔 10월 2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찾아 미술관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한다. 경복궁과 창경궁에도 들러 각종 문화행사와 관련 시설을 둘러보며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현장 직원들을 만나 격려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나종민 제1차관은 27일 대학로 ‘아름다운 극장’과 ‘예술극장 나무와 물’을 방문해 소규모 공연장의 안전 상태를 점검한다.

노태강 제2차관도 10월 1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수원-전북 프로축구경기를 관람하며 연휴기간 체육시설의 안전관리와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문체부는 연휴기간 중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주요 관광지를 점검하며 자체 화재 예방 점검과 현장 운영 직원의 안전교육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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