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명소, 맛집, 교통을 카드 하나로 즐길 수 있는 전북 관광자유이용권 ‘전북투어패스’가 지난 2월 15일 발매 선포식 이후 한달만에 3만매 판매를 돌파했다. 3월 12일 기준으로 누적판매수 총 3만5,212매를 기록한 것.
판매채널별 판매량은 가자고 선판매 21,004매, 홈페이지 및 온라인 판매 779매, 민간위탁사(레저큐) 및 시군 판매소 13,429매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카드형이 14,145매, 모바일형이 21,067매가 판매된 걸로 집계됐다.
이처럼 전북투어패스가 출시되자 마자 좋은 반응을 얻는 이유는 간단하다. ‘전북투어패스’ 카드 한 장이면 전북도내 60여개 관광명소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1천여 개 맛집과 숙박시설, 문화유산, 자연, 관광, 공연, 체험 등을 편리하고 값싸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시·군 공영버스,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2시간 이용할 수 있다. 여행경비는 낮추고 여행 재미는 높이는 패스인 셈이다. 전북투어패스는 200% 활용할 수 있는 여행방법 소개한다.
재미UP ↔경비 DOWN...전북 투어패스 200% 활용
고창 - 정읍 - 전주 2박3일 코스
통상적인 방법으로 여행하면 39만 원 정도 비용이 들지만, 전북투어패스 3일권 관광형으로 할인받으면 4만6천 원 이상 아낄 수 있다.
● 고창읍성: 가볍게 등산 하 듯 성곽을 돌며 옛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 울창하게 펼쳐진 대나무 숲은 담양 그 이상
● 판소리 박물관&신재효 고택: 신재효 선생의 판소리 사랑을 엿볼 수 있는 곳. 귓가에 맴도는 판소리 한 자락이 왠지 더 정겹게 느껴진다.
● 상당두부(두부전문점)
● 고인돌 박물관: 수많은 고인돌 유적은 교과서에서 봤던 그 모습 그대로다.
● 구시포 해수욕장: 썰물 때 모습을 드러내는 수많은 조개와 해질 무렵 낙조는 서해 해수욕장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한다.
● 석식
● 행복충전 팬션
● 전봉준장군 생가터 관람: 전봉준이 태어나 자란 집. 생활용품에서 소박했던 그의 일상을 가늠해 볼 수 있다
● 동학혁명기념관: 동학농민운동의 이모저모를 한 번에 알 수 있어 교육적 가치가 높은 곳.
● 수라청(한식)
● 칠보 물테마 유원지: 여름에는 야외 물놀이, 겨울에는 실내 체험 전시관 등을 관람하며 1년 내내 물 세상 속으로 퐁당~
● 일락당(한옥숙박): 한옥마을 주차시 2시간 무료
● 종로회관(비빔밥)
● 전주한옥마을(경기전. 전동성당 등): 명소 모두 도보거리로 돌아볼 수 있다!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며 폭풍 먹방도 찍어보자
● 양반가(한정식)
● 오목대 야경: 오목대 오솔길 수목 사이 드러나는 한옥마을 풍경! 고즈넉한 멋과 운치에 넋을 잃을 수도…
군산 - 부안 – 김제 2박3일 코스
통상적인 방법으로 여행하면 36만원이 넘는 경비가 들지만, 전북투어패스 3일권 관광형으로 할인받으면 10만 원 이상 경비를 아낄 수 있다.
● 근대역사 박물관: 전국 최대 근대문화유산이 산재한 군산의 모습을 다양한 전시를 통해 만날 수 있다.
● 진포해양 테마공원: 고려 진포대첩의 전투 현장이었던 내항 일대에 퇴역 장비(13종 16대) 들이 전시돼 있다
● 중식
● 동국사:현재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유일한 일본식 사찰로 한 켠에 소녀상과 참회문이 보인다.
● 은파 호수공원: 카페도 많고 야경이 아름다운워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
● 고군산도,선유도 해수욕장: 고군산열도의 중심지. 명사십리해수욕장 중앙으로 놓인 목책 인도교를 건너면 스카이라인에 닿는다.
● 세빌스 호텔 군산
●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대체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 격포해수욕장: 2016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청정 해수욕장 20선에 선정된 변산반도 해수욕장
● 채석강: 수만 권의 책을 쌓아 올린 듯 층층이 쌓인 지층이 경이로운 장관을 연출하는 해안절벽.
● 변산명이 바지락중
● 줄포만 갯벌 생태공원: 물새 서식 습지대로 갯벌주변에 펼쳐진 갈대숲, 억새길 등을 걸으며 느긋한 여유를 즐기기 좋다.
● 김제 지평선한우명품관
● 전통가옥 숙박
● 벽골제 짚풀공방: 짚으로 생활용품을 만들던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고 삶 체험.
● 궁짜장 나라
<자료협조 전북도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