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대표이사 김종철)이 상반기 신입 및 경력 사원 50여명 채용에 나선다.

이번 채용은 올 상반기 보잉 737-800 1대를 추가 도입과 하반기 신규노선 확대 등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모집분야는 운항부문 조종사 및 객실승무원 30여명, 정비, 영업, 재무, 인사총무 등 모두 50여명의 신입•경력사원이다.

지원 자격은 조종사의 경우 Δ운송용 항공기 기장으로서 비행시간 500시간 이상인 자(PIC 500Hr)로 Δ한국 조종사 영어자격 4급 이상 Δ유효한 항공신체검사 증명 1급을 소지해야 하며 ΔB737 한정자격 소지자 및 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또 객실승무원은 경력직의 경우 국내외 항공사 객실승무원 경력 2년 이상이거나 저가항공 1년 이상 경력이면 된다. 또 신입•경력 모두 신장은 남자 170cm, 여자 162cm 이상, 교정시력은 1.0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공인어학점수는 G-TELP(3급) 63%, G-TELP(2급) 43%, TOEIC 550점 이상이어야 하며,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객실승무원은 인턴으로 선발해 1년 후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정비부문은 신입의 경우 초대졸 이상의 학력이면 되며, 경력직은 고졸 이상으로 항공사에서 관련 경력 10년 이상이면 되며, 보잉737항공기 자격소지자는 우대한다.

국내영업부문은 대졸 이상으로 항공사나 여행사 관련 경력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영어 가능해야 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며,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 ‘채용안내•입사지원란’에 지원서 제출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다음들 8일 발표할 예정이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