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하나투어가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인 IHQ,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와 함께 ‘한류관광 콘텐츠 활성화 및 스타상품 개발’을 위한 '문화관광 면세점'을 서울 종로 인사동에 추진한다.
이 사업은 시내면세점인 '에스엠면세점'을 K-컬쳐와 쇼핑이 한번에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것으로, 3사는 지난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나투어는 국내 중소.중견기업 10개사와 합작 추진 중인 ‘에스엠면세점’에 IHQ와 큐브엔터 소속 한류스타의 이름을 건 ‘스타상품’을 판매하고, 스타의 일상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스타라운지’를 조성한다.
에스엠면세점은 이미 3기 사업자로 확정된 인천공항점은 물론 추진 중인 서울시내 면세점도 K-컬쳐와 쇼핑을 한번에 만나는 ‘문화관광 면세점’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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