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3일 제38차 건축위원회를열어 호텔신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신사동 관광호텔은 지하4층~지상21층, 높이 78.15m, 연면적 1만2169.18㎡ 규모로 199실을 객실을 보유하게 된다. 호텔 주변에 광장도 만들어져 시민 휴게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LG사이언스파크 2차부지는 고효율 태양광 모듈 설치, ESS(에너지저장장치) 장착, 고효율 냉난방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절감형 연구개발(R&D) 단지로 조성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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