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08:30 (금)
일본 쇼도시마 올리브 언덕의 그리스 풍차
상태바
일본 쇼도시마 올리브 언덕의 그리스 풍차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4.11.29 0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올리브 섬' 일본 쇼도시마의 올리브 공원에 이국적인 모습의 '그리스 풍차', 그 주변으로는 60여년전 일본 쇼화 천황이 직접 뿌렸다는 올리브나무들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쇼도시마 올리브 공원은 일본에서 최초로 올리브가 자라기 시작한 곳이다.

 

 

쇼도시마의 올리브 역사는 110년 가까이 됐는데, 일본 농업부가 미국산 올리브를 가져와 시코쿠의 가가와현, 혼슈의 미에현, 큐슈의 가고시마현에 심었는데, 유일하게 쇼도시마에서만 성공을 거뒀다고 한다.

 

 

 

그 중 쇼도시마는 에메라들빛 바다와 지중해를 연상시키는 온화한 기후로 올리브가 아주 잘자는데, 이로 이해 쇼도시마는 '올리브 섬'이라는 애칭을 얻었다고 한다.

 

경북도민이 필요로 하는 관광공사가 되자!

 

☞ 문화재 주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해조류로 만들어 먹는 요리는?

 

해남 겨울배추가 축제로 버무려진다!

 

겨울 밤 ‘낭만’을 즐겨라~ 밤이 아름다운 도시로 ‘나이트투어’!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