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알리바바투어 (http://www.alibabatour.co.kr)는 타이완(臺灣)의 명소 타이중, 타이페이 여행 활성화를 위해 y-star채널과 함께 ‘더프렌즈 in 타이완’ 제작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작은 알리바바투어와 타이완관광청, 티웨이 항공이 후원하며, 제작 내용은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더프렌즈 in 타이완은 y-star 채널에서 방송중인 여행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마카오, 세부, 돗토리 편이 방송됐다.

타이완 편은 배우 이정진과 10년 지기 친구 디자이너 고태용, 강동준이 함께하며 남자들만의 타이완 여행이 콘셉트이다. 특히 고태용은 최근 '패션왕코리아'를 통해 패션계의 아이돌 이라 불릴 만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한 조영재 본부장은 “앞으로 ‘더프렌즈’프로그램과의 지속적인 제휴와 CO-마케팅을 통해 여행의 새로운 마케팅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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