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요가, 와인, 초콜릿 등 각 지역 특색 담긴 체험 선봬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여름방학 맞이 로컬 감성 흐르는 농촌으로 촌캉스를 떠나보자.
프립(FRIP)이 ‘농촌체험 페스타’ 기획전을 열고 최대 40% 할인된 체험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프립과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가 2030 MZ세대에게 우리 농촌의 고유한 관광 콘텐츠를 알리고 내수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촌캉스, 한달살기 등 다채로운 국내 체험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립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체험상품들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선정한 2023년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담양 커피농장 체험 △원주 카파슬로우 요가 클래스 △영월 예밀 와이너리 투어 △제주 수제초콜릿 클래스 △인천 국화리 팜랜드 △홍천 너브내 와이너리 투어 △영월 그래도팜 토마토 미식투어 △함양 하미앙 와인밸리 투어 △부안 청호수마을 리조트 등 농장체험부터 요가클래스, 그리고 숙박시설까지 다양하다.
프립과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촌체험 페스타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을 위해 최대 4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포토후기를 남기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1명), 네이버페이 포인트(10명), 프립 에너지(25명)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후기 작성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농촌체험 페스타의 각 체험상품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립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립 관계자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우리 농촌의 특색있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알릴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며, “기록적인 더위를 맞이할 올 여름, 몸도 마음도 편하게 힐링할 수 있는 농촌에서 체험상품을 경험하며 즐거움 가득한 피서를 떠나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프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