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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 속 고즈넉한 美! 천년고찰 ‘예산 수덕사’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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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 속 고즈넉한 美! 천년고찰 ‘예산 수덕사’ 설경!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8.01.10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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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덕사 설경 / 사진=오재랑 기자

[투어코리아] 호남·제주 산간 ‘대설 특보’가 발효되는 등 전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충남 예산의 천년고찰 ‘수덕사’에도 흰 눈이 내려앉아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뽀드득 뽀드득 아무도 밟지 않은 눈 길 위를 조용히 걸어봤다. 눈 오늘날 수덕사는 온 세상 소리가 눈 속에 함께 파묻힌 듯 고요함이 내려앉아 특별한 운치를 자아낸다.

나뭇가지 위에 내려앉은 하얀 눈, 사찰의 단청과 흰 눈이 대비를 이루고, 처마에 주렁주렁 메달린 고드름, 사찰 내 곳곳의 조각품들 위에 눈에 살포시 쌓여 평소와는 전혀 다른 풍취를 자아낸다.

▲ 수덕사 설경 / 사진=오재랑 기자

한편, 덕산도립공원 덕숭산 자락에 자리 잡은 ‘수덕사’는 백제시대에 창건된 1500년 고찰로, 비구니 사찰로도 알려져 있다. 수덕사 대웅전은 국보 제49호로, 고려 충렬왕(1308년)건립된 목조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4칸으로 돼 있다. ‘수덕사 3층 석탑(충남도지정 유형문화재 제103호)’, ‘수덕사 7층석탑(충남도지정 문화재자료 제181호)’ 등도 눈길을 끈다.

수덕사의 근역성보관에는 백제시제부터 시작된 이 지역 불교의 원류와 시대에 따른 변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불교문화재 600여점’을 소장 전시하고 있어 볼거리를 선사한다.

▲ 수덕사 설경 / 사진=오재랑 기자

눈과 추위로 꽁꽁 언 몸의 피로를 풀고 싶다면, 이 지역의 온천 숙소에서 하룻밤 머물러가도 좋다. 예산의 덕천온천은 500~600년의 온천 역사를 지닌 곳으로, 섭씨 49도의 알칼리성 탄산수소 나트륨 수질이 좋기로 정평이 나 있다. 또 덕산스파캐슬, 덕산온천관광호텔, 세심천온천호텔, 뉴가야 관광호텔 등 온천시설을 갖춘 호텔 등이 있어 꽁꽁 얼었던 몸의 피로와 긴장을 풀기에 좋다.

▲ 수덕사 설경 / 사진=오재랑 기자
▲ 수덕사 설경 / 사진=오재랑 기자
▲ 수덕사 설경 / 사진=오재랑 기자
▲ 수덕사 설경 / 사진=오재랑 기자
▲ 수덕사 설경 / 사진=오재랑 기자
▲ 수덕사 설경 / 사진=오재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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