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오늘(29일) 안동탈춤공원에서 개막한 '2017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찾은 유치원생들이 탈춤을 추는 조형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국제 탈춤페스티벌 첫날인 오늘은 안동시내 웅부공원에서 제46회 안동 민속축제와 씨름대회,서제,향음주제가 열리고 오후 6시 축제장경연무대에서 취타대.전통민속길놀이에 이어 개막식이 펼쳐진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오는 10월8일까지 어깨가 절로 들썩이는 탈춤마당을 펼친다. 축제 현장에서는 국내외탈춤공연,탈만들기, 탈춤(전통탈츰,탈랄라댄스 등) 따라 배우기,민속체험, 세계탈놀이경연대회,세계창작탈공모전,복면버스킹대회 등 가족,연인,친구들과 흥겨움을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특히 9월30일과 10월 2,5,6,7일 저녁 6시부터 펼쳐지는 탈놀이 대동난장은 축제의 클라이막스로 누구든 참여해 신명난 탈춤축제 한마당 재미에 빠져볼 수 있다.
축제장 입구에 유모차와 휠체어 무료 대여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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