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전북 무주군이 덕유산 리조트 점핑파크에서 15일~16일 양일간 개최키로 했던 '2023무주쿨썸머페스티벌'이 취소됐다.무주군은 지속된 우천으로 인해 ‘2023 무주쿨썸머페스티벌’을 취소했다고 밝혔다.(사)무주군관광협의회 주관하는 무주쿨썸머페스티벌’은 무주 청정자연 속에서 음악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전자음악(EDM) 축제다.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국내 유일 오미자특구도시 문경시의 대표 농산물 축제인 ‘문경오미자축제’가 두달 앞으로 다가왔다.시는 올해로 19주년을 맞는 문경오미자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13일 시청 회의실에서 문경오미자축제 추진위원 위촉식을 갖고 새롭게, 재밌게, 멋있게 축제를 열고자 다양한 의견들을 논의했다. 올해 축제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동로면 금천둔치 일원에서 열린다.주요 행사내용는 개막식, 유명가수 초청공연, 문경오미자 전시홍보관, 오미자 나눔행사, 오미자 특별판매장, 오미자 청담금 체험, 오미자 미각 체

[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춘천호수드론라이트쇼'가 잦은 우천으로 당초 15일에서 오는 22일로 날짜를 변경해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임시주차장 일대에서 펼쳐진다.오는 22일 공연은 ‘태권도 중심도시, 춘천’이 주제며, 이날 드론 1,000대가 공연한다.공연은 오후 8시와 밤 10시 두 차례 열릴 예정이다.또 춘천호수 드론 라이트쇼와 함께 2023 버스킹 시티 춘천, 호수드론 프리마켓, 영화상영(코코) 등도 즐길 수 있다.한편 춘천시는 지난 6월 13일을 시작으로 6월 17일, 25일, 7월 1일, 7월 8일 춘천호수 드론라이트쇼

[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여름, 해양레포츠 재미에 흠뻑 빠지고 싶다면 오는 21일~23일 거제시 일운면 거제해양레포츠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2023 거제 바다로 세계로’로 가자.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주최하고 MBC경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남을 대표하는 여름철 해양 축제로 손꼽힌다.축제에선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각종 해양스포츠 대회를 비롯해 시민·관광객을 위한 블루썸머콘서트, 먹거리(푸드트럭) 코너, 불꽃놀이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행사 첫날(21일) 국제 플라이보드 챔피언십(21~22일)을 시작으로 트레일런 30K(22일

[투어코리아=김지혜기자] 장성군이 무더운 여름을 잊게 해줄 시원한 여름 음악회 ‘썸머 뮤직 페스타’를 오는 22~23일 삼계면 상무평화공원(영장로 1718-1)에서 연다. 축제에서는 록 음악과 포크송의 매력 ‘흠뻑’빠질 수 있는 공연이 가득 펼쳐진다.우선 22일 토요일에는 대한민국 펑크 1세대인 레전드 밴드 ‘노브레인’이 장성을 찾는다. ‘넌 내게 반했어’, ‘바다 사나이’ 등 가만히 앉아서 들을 수 없는 흥겨운 레퍼토리가 이어져 관객들의 가슴을 뛰게 만든다.슈퍼스타케이(K)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검증받은 ‘딕펑스’의 무대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7월 한여름을 보내는 한국과 달리 새해를 맞이하는 곳, '뉴질랜드'.뉴질랜드의 새해 명절 마타리키(Matariki) 페스티벌이 뉴질랜드 전역에서 펼쳐져 뉴질랜드 여행 즐거움을 더해준다. 마카리키는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가리키는 마오리어로, 뉴질랜드 마오리족은 예로부터 한겨울 새벽 하늘에 마타리키 성단이 떠오르면 한 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한 해를 시작했다. 마오리의 새해인 마타리키는 마오리 음력을 기준으로 날짜가 정해지기 때문에 매년 조금씩 달라지며 올해는 7월 14일이다.뉴질랜드는 작년에 처음으로 마타리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제21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13일 오후 8시 충남 부여군 부여읍 서동공원(궁남지)지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갖고 4일간의 연꽃 사랑에 불을 댕겼다.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제21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13일 빗속에 부여서동공원(궁남지)에서 막이 올라 주무대에서 어깨춤 들썩이게 하는 지역 문화예술 풍물공연이 열리고 있다.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제21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13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부여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개막했다.이번 축제는 일요일(16일)까지 '연꽃화원에 피어난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아름다운 연꽃을 배경삼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운영한다.서동선화의 전설.사랑.연꽃을 주제로 펼쳐지는 다채롭고 역동적인 수상뮤지컬공연'궁남지 판타지', 각양각색의 조명과 홀로그램으로 궁남지 야간경관을 조성한 '궁남지 빛의 향연',천상에서 내려와 아름답고 신비한 연꽃정원에 소풍 온 서동선화를 주제로한 '서동선화 별빛퍼레이드',드론 라이트로

[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인천중구문화재단은 '2023용유바다축제'를 오는 29일 인천의 핫플레이스인 영종도 왕산마리나에서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중구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인천 중구가 후원한다.여름 휴가철을 맞아 ‘요트 & 하이볼’을 주제로 젊음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도록 축제로 펼쳐진다.바다의 즐거움과 소중함을 동시에 체감할 수 있는 요트승선 체험과 해양스포츠 전시장, 물총놀이, 해양 사진전 등 해양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용유바다축제의 메인무대에는 지역예술인과 해양경찰관현악단이 출연하며,

올 상반기 서울시민 10명 중 1명꼴로 잠수교에서 문화와 휴식, 낭만을 누릴 수 있는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를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가 지난 5월 7일~7월 9일 총 9회에 걸쳐 축제를 진행한 결과, 방문객 총 97만 명이 다녀갔다. 서울시민 10명 중 1명이 다녀간 꼴이다.축제가 처음 개최됐던 작년(2022.8.28~10.30, 매주 일요일)의 방문객 약 52만명(7회 개최)과 비교하면 올해는 약 2배 많은 인파가 찾았다.서울시는 이처럼 많은 인파가 찾은 이유로, 평소 자동차가 통행하는 ‘잠수교’를 자유롭게 걸으면

제21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오는 13일 목요일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서막을 올린다.부여서동연꽃축제는 13일~16일 나흘간 “연꽃화원에 피어난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9개 분야(공식행사, 대표·공연·체험·경연·이벤트·시가지·전시·연계 프로그램), 3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인다.축제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수상무대에서 지역문화예술공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공연무대가 꾸며진다.13일(목) 저녁 부여군충남국악단의 식전 공연과 함께 부여문화원장의 개막선언, 박정현 부여군수의 환영메시지와 군내·외 인사들과 군민들의

[투어코리아] 해남군이 사계절 축제를 해남 대표 관광상품으로 육성한다.해남군은 민선8기 산발적으로 이어져온 축제를 계절별로 정착시켜오면서 축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올 여름에는 송호해변축제를 대표 여름축제로 확대해 여름철 관광활성화의 기반으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송호해변 여름축제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땅끝마을 송호해수욕장에서 펼쳐진다. 울창한 해송과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가 아름다운 송호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여름 축제에서는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축하쇼를 비롯해 불꽃쇼, 해변 가요제 등이 열린다. 또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제3회 금산삼계탕축제에 5만9000여 명이 축제장을 찾았으며 사전 준비한 닭 2만여 마리, 인삼 2천 채(1500kg)을 모두 소진했다. 이에 박범인 금산군수는 10일 군청 다용도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갖고 “제3회 금산삼계탕축제가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루리됐다”며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 등 사회단체 및 자원봉사자, 경찰서, 소방서, 관련 부서 공직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박 군수는 “이번 행사의 잘된 점을 계승하고 아쉬운 점을 개선하기 위한 결산 모임도 중요하다”며 “관련 논의

합천군은 이달 8일부터 8월 14일까지 합천 정양레포츠공원 내 상설무대에서 야간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여름밤 물멍불멍 버스킹 행사’는 정양레포츠공원 활성화와 오는 29일부터 개최될 합천바캉스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오토캠핑장 방문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에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로 기획됐다.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시작하며 바캉스 축제기간인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매일 진행한다.공연팀으로는 통기타, 어쿠스틱밴드, 퓨전국악, 세미클래식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다양한 악기와 노래로 준비해

청송군은 올 가을에 열릴 제17회 청송사과축제의 주제를 “청송사과, 찬란한 금빛 향연”으로 최종 결정했다.군은 지난 6월 15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 축제추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김양태 부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호선하고, 제17회 청송사과축제의 개최일을 11월 1일~5일 5일간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중지를 모았다.축제 주제의 경우 축제추진위원회로부터 추천 받은 복수의 ‘안’으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청송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거쳐 ‘청송사과, 찬란한 금빛 향연’으로 최종 결정하였다.이번

오는 13일 개막하는 여름 대표 축제인 부여서동연꽃축제가 관람객들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에 나선다. 축제가 개최되는 7월 13일~17일 4일간 무료 셔틀버스와 셔틀택시를 운행한다. 부여서동연꽃축제를 찾은 관람객이 축제행사장과 부여 시가지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하여 행사장뿐만 아니라 시내 상권 방문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또한, 행사장 주변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는 방편이다. 시가지 주차장 및 백마강테마파크 주차장에 주차 후 셔틀버스와 셔틀택시를 이용하여 축제행사장에 접근할 수 있어

[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제14회 서산6쪽마늘축제가 7~9일 사흘간 충남 서산시 해미읍성에서 열렸다. 축제는 길놀이, 난타공연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서산 마늘&서산 한우 비빔밥 만들기, 축하공연, 6쪽마늘 퀴즈게임, 풍선아트 공연, 마술쇼, 깜짝경매 등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이 펼쳐졌다.축제 개최와 관련해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6쪽마늘은 전통성과 특수성을 인정받아 2005년 전국 최초로 특허청 지리표시 단체표장으로 등록된 우수농산물”이라며 “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서산6쪽마늘을 구입하고, 우수 농특산물을 체험하며 즐거운 휴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햇살 열기가 최고조에 달하는 7~8월에 경북 포항에서 바다와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져 휴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먼저 국내 최대 규모 ‘전국 해양스포츠제전’이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영일대해수욕장과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이 대회에서는 포항을 ‘전국 해양레저스포츠 수도’로 선포하고, 다양한 해양자원과 해양레저 인프라를 바탕으로 ‘바다에 특화된’ 포항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릴 계획이다.주요 종목으로 요트, 카누, 수중·핀수영,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과 함께 번외

[투어코리아= 김지혜 기자] 태안군의 대표 여름 축제 ‘태안 모래조각 페스티벌’이 오는 8일 근흥면 연포 해수욕장에서 펼쳐진다. 태안군이 주최하고 태안 모래조각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생태관광 축제로, 전문작가의 모래조각 전시와 아마추어 작가들의 조각 경연을 비롯해 모래를 활용한 각종 프로그램을 만끽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2015년 이후 신두리 해수욕장에서 치러지다 올해부터는 개최지 공모를 통해 무대를 옮겨 연포 해수욕장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8일 오전 11시 개막식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