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도시 공주, 문화강국 백제 맥 잇는다! 문화도시 공주, 문화강국 백제 맥 잇는다! 백제의 고도 충남 공주시가 제3차 문화도시로 선정되면서 문화를 통한 도시 경쟁력 제고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29일 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3일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주시, 목포시, 밀양시, 수원시 등 전국 6개 지자체를 제3차 문화도시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공주시는 내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사업비 총 200억 원(국비와 지방비 각 100억 원)을 투입, 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스스로 함께하는 시민, 삶을 품은 유산, 미래기억도시 공주’란 비전 아래 선사 지역 | 이철진 기자 | 2021-12-29 10:13 공주시, ‘올해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재도약’ 계기 마련 공주시, ‘올해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재도약’ 계기 마련 공주시가 2021년 새해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다시금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시는 무령왕릉 발굴 50년, 무령왕의 갱위강국 선포 1500주년을 기념해 무령왕 동상 건립, 엠블럼을 제작, 2021 대백제전 개최 등을 추진, 고대 동아시아 문화강국 백제의 가치를 널리 확산시킬 계획이다.또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으로, 충청권 국악자원 복원 및 재현, 국악 저변확대 사업, 대외활동 등을 통해 유치 당위성을 보다 공고히 한다는 구상이다.이는 2021년 새해를 맞아 각 분야별 시정 계획과 지역 | 이철진 기자 | 2021-01-13 11:27 공주여행 이색 볼거리 ‘백제어울마당’ 재미 두 배 UP 공주여행 이색 볼거리 ‘백제어울마당’ 재미 두 배 UP 충남 공주시의 대표 상설 문화관광 프로그램인 ‘2020 백제어울마당’이 공주시민과 공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1일 시에 따르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백제어울마당’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에 약 20여 분 동안 웅진성 수문병 교대식에 이어 열리고 있다.특히 ‘2021년 대백제전’을 고려해 ‘백제 무예극과 미마지 마당극’, 국립충청국악원 유치를 희망하는 ‘백제국악공연’ 등이 추가돼 지난해보다 공연 내용이 한층 다채로워졌다.‘백제 의상 체험’과 ‘즉석 사진 인화’, 가야금과 거문고 문화 | 이철진 기자 | 2020-06-01 09:59 김정섭 공주시장 “문화관광 매력 극대화로 공주시 관광 품격 높이겠다” 김정섭 공주시장 “문화관광 매력 극대화로 공주시 관광 품격 높이겠다” “공주는 공주다운 것이 최고의 매력 포인트다. 가장 공주다운 관광지도를 새롭게 그려, 공주시를 오래 머물고 싶고, 오래 기억되는 관광도시로 성장시키겠다.”김정섭 충남 공주시장이 밝힌 새해 포부다. 김 시장은 경자년 새해 시정화두를 ‘적토성산 갱위강시(積土成山 更爲强市)’로 정했다. 흙이 모여 산을 만들 듯 시민 모두의 뜻과 힘을 모아 다시 강한 시가 되자는 뜻이다. 김 시장은 “서기 521년 무령왕이 중국 양나라에 ‘누파구려 갱위강국’(고구려를 여러 번 깨뜨리고 백제가 다시 강국이 되었다)을 선포했다.”며, “그로부터 1500년, 피플 | 유경훈 기자 | 2020-01-03 11:33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3일 개막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3일 개막 온 가족이 함께 구석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구석기 축제가 한국 구석기의 중심,공주 석장리에서 펼쳐진다.공주시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공주석장리박물관 일원에서 ‘2019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주 석장리로 떠나는 구석기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최초의 구석기 유적인 석장리 유적을 테마로 6개 분야 23개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축제 대표 프로그램으로 우뚝 선 ‘구석기 퍼레이드’는 전문 연기자와 시민 등 100여명과 현장 관 국내인기축제 | 유경훈 기자 | 2019-05-01 13:33 [정월대보름]두둥실 기해년 첫 보름달 보며 흥겹게 놀아볼까 [정월대보름]두둥실 기해년 첫 보름달 보며 흥겹게 놀아볼까 한 해의 첫 보름달을 보며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인 정월대보름이 다가오고 있다. 정월대보름에는 오곡밥을 만들어 먹고, 일년 동안 기쁜 소식만 전해달라는 의미로 ‘귀밝이술’을 마셨다. 또 종기나 부스럼이 나지 않도록 기원하는 부럼을 깼다.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여 풍년과 함께 마을이 평안하기를 기원하는 '지신(地神)밟기'를 비롯해 '쥐불놀이', '달집 태우기', '놋다리밟기' 등을 펼치며 떠들썩하게 축제를 즐겼다. 요즘에는 좀처럼 보기 힘든 풍경이다.설날과 추석, 단오, 국내인기축제 | 김초희 기자 | 2019-02-15 13: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