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폐광 활옥동굴, 충주시 관광 복덩이 변신...상반기 2만2천명 방문 폐광 활옥동굴, 충주시 관광 복덩이 변신...상반기 2만2천명 방문 폐광돼 방치돼 있던 충주 활옥동굴이 낭만과 멋을 자랑하는 '관광 복동이'로 변신, 관광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SNS에서 활옥동굴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면서 평일 500여 명, 주말엔 2500~3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올 상반기에만 약 2만2,000명의 유료 관광객을 유치, 충주를 대표하는 인기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활옥동굴’(위치: 충주시 목벌안길 26)은 1922년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국내 유일 활석 광산으로, 굴 길이가 기록상 57km, 비공식 87km에 이르며 지하 수직고는 711m로 동양 최고의 깊이다.활옥 지역 | 유경훈 기자 | 2020-07-10 10: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