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이태형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강렬한 원색 컬러와 다양한 기능으로 보다 매력적인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이동수단 'MINI 뉴 폴딩 바이크'를 출시했다.
MINI 뉴 폴딩 바이크는 가로대와 핸들, 페달까지 모두 접을 수 있는 접이형 자전거로, MINI 차량뿐만 아니라 기타 모든 차량에 손쉽게 적재가 가능하다. 특히 MINI만의 요소와 실용성까지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MINI 뉴 폴딩 바이크는 11kg의 가벼운 무게와 8단 기어, 20인치 휠을 자랑하며, 편안한 젤 타입 안장과 벨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한 에어펌프는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안장에 결합된 형태로 제공돼, 위급 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타이어 공기 주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태양전지가 장착된 램프 조명은 환경친화적은 물론, 최대 7시간의 넉넉한 배터리 용량을 자랑해 보다 안전한 야간 주행이 가능하다.
MINI 뉴 폴딩 바이크의 가격은 95만원(VAT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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