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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여행]필리핀 전통 메뉴, 한국인 우리 입맛에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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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여행]필리핀 전통 메뉴, 한국인 우리 입맛에도 굿!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3.03.13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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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필리핀 여행을 더욱 즐겁게 하는 것 중 하나는 식도락 여행이다. 혹여 우리 입맛에 맞지않아 여행을 곤욕스럽게 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는 기우에 불과했다. 입에 척척 달라붙는 필리핀 전통요리들을소개한다.

▲라푸라푸

▷ 생선요리 라푸라푸= 해산물을 사용한 필리핀의 대표적인 요리에는 생선을 통째로 찌거나 튀긴 붉은색의 라푸라푸(다금바리 종류)를 꼽을 수 있다. 라푸라푸는 연하고 부드러운 살코기와 비린내 없는 쫄깃한 맛으로도 유명하다. 필리핀의 보양식으로 손꼽혀 남녀노소 불문하고 인기가 좋다.


▷ 필리핀식 바비큐 레천(Lechon)= 아기돼지를 대나무에 끼워 숯불에 5시간 훈제로 구운 것으로, 육질이 부드러워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필리핀 사람들은 축제·명절, 결혼식 등과 같이 가족과 지인들이 모이는 특별한 날에 잔치 음식으로 많이들 먹는다.

▲레천

▷ 필리핀식 된장찌게 시니강= 국의 일종인데, 국이라기 보다는 우리의 된장찌개나 김치찌개에 가깝다. 돼지고기나 닭고기, 생선, 조개, 토마토, 향신료를 넣고 레몬즙과 깔라만시의 즙을 내어 맛을 내기 때문에 신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시니강

▷ 전통 슈트 아도브= 외국인들이 뽑은 최고 필리핀음식에 매년 선정될 만큼 소문난 요리다.

닭고기나 돼지고기, 오징어 등을 기름에 튀겨 식초, 후추, 소금으로 양념한 후 다시 물을 붓고 푹 졸여 만든다. 맛은 우리의 간장 닭볶음과 흡사하지만 약간 짜고 좀더 시큼한 맛이 난다.

▲아도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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