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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미제라블’ 불법 업로더 '철창행'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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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미제라블’ 불법 업로더 '철창행' 위기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3.02.27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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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부,개봉기간 웹하드에 불법 업로더 17명 수사 검찰송치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영화 ‘레미제라블’을 웹하드에 불법 게시한 업로더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은 현재 상영 중인 영화 ‘레미제라블’을 4개 웹하드에 불법적으로 게시한 업로더 17명을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15일까지 수사,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문광부는 추가로 7개 웹하드에 불법적으로 게시한 업로더 31명에 대한 저작권법 위반 혐의도 조만간 수사, 사법 처리하겠다고덧붙였다.

이번 수사는 영화 ‘레미제라블’이 개봉관에서 상영 중이던 지난 1월 15일, 같은 영화가 웹하드에 불법적으로 게시돼 있는 것을 최초로 발견, 수사에 들어갔다.

문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포렌식팀과 저작권보호센터의 지원을 받아 영화, 음악, 방송드라마, 게임 등의 문화 콘텐츠를 온라인에서 전송․유통하고 있는 웹하드 사이트를 집중 모니터링한 결과 4개의 웹하드 사이트에 17명이 영화 ‘레미제라블’을 불법적으로 업로드한 것을 확인했다.

문광부 관계자는 “개봉관에서 상영 중인 최신영화를 웹하드 사이트를 통해 불법적으로 게시될 경우 그로 인한 저작권 피해 규모가 막대하고 영화산업 발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신속히 대응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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