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학생들 현장체험 장소로 무료개방
[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제주 서귀포시의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넓은 잔디광장과 다양한 탐방로 시설이 3월부터 각급 학교 봄 소풍 장소로 무료 개방된다. 단 1일 소풍 가능 학교는 2개교로 제한된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은 표선면 가시리 남조로 변에 위치한 곳으로 해송, 삼나무 숲과 천연 숲이 우거져 있고, 넓은 잔디광장과 생태연못, 붉은오름을 오르는 건강등반로, 넓은 제주목장을 관망하며 숲을 느낄 수 있는 상장성 숲길, 쉬며 즐길 수 있는 야외데크 평상돼이 설치돼 있다.
숲 체험 봄 소풍에 대한 자세한 내용 문의는 붉은오름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064-760-348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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