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이번 설날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 길, 소쇄원 등 담양의 관광명소가 관광객들에게 무료 개방된다.
전남 담양군은 민족 고유의 대명절 '설'을 맞아 담양을 찾은 출향인과 관광객들에게 설날 하루 동안 군이 운영하는 유료 관광지를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하는 관광지는 담양의 대표 관광명소인 죽녹원과 죽향문화체험마을, 메타세쿼이아 길, 한국대나무박물관, 한국가사문학관, 소쇄원, 가마골생태공원 등 7곳이다.
군 관계자는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출향인 뿐 아니라 설 연휴 담양을 찾은 관광객들이 담양의 ‘따뜻한 인심’을 선물 받고 올해 설을 더욱 풍성하고 즐게 보낼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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