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운영
[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울산박물관은 12일 오후 2시 울산박물관 2층 체험실에서 1일 어린이 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옛 책 만들기’란 주제로 초등학생 4 ~ 6학년생 40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치악산 명주사 고판화 박물관장의 ‘우리나라의 옛 책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 설명을 듣고 이어 능화판(전통기법)을 이용한 아름다운 우리 책 만들기 체험활동을 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에서 옛 책 만들기 시간을 통해 사물을 관찰하는 힘과 상상력을 키우는 재미있고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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