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민성 기자] 영화 ‘신세계’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 하자마자 단 하루만에 18만 조회수를 기록한 데 이어 실시간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신세계는 이정재·최민식·황정민이라는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남자배우들의 만남만으로 올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작품은 이러한 기대감을 반영, 세 배우의 강렬한 캐릭터 변신이 느껴지는 티저
‘하녀’,‘도둑들’로 잘빠진 남자 배우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이정재, 존재감만으로 스크린을 압도하는 배우 최민식은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로 1년 만에 돌아왔고, ‘사생결단’, ‘부당거래’로 ‘사나이’의 강렬한 매력을 뿜어내는 황정민 등 세 배우들의 시선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이름만으로도 묵직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티저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마~ 살아있네”(pels****_네이버), “하… 배우들 이름만으로도 날 설레이게 한다… 미치겠다 보고싶어서”(pmow****_네이버), “캐스팅 자체부터 신~세계!!ㅎ”(coffeespoon7_트위터) 등 다양한 댓글로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최대 범죄조직 ‘골드문’에 잠입한 형사 그리고 그를 둘러싼 경찰과 조직이라는 세 남자 사이의 음모, 의리, 배신을 그린 영화 ‘신세계’는 강렬한 캐릭터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화끈하고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한국 범죄 드라마의 신세계를 펼쳐 보일 예정. 오는 2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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