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서 화-목-토 주 3회
터키항공이 오는 25일부터 2014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러시아 소치에 신규 취항한다.
이스탄불~소치 노선은 화·목·일요일 주 3회 운항되며, 12시 45분 이스탄불에서 출발해 15시 30분 소치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16시 50분 소치를 출발해 17시 55분 이스탄불에 도착한다. 한국인 승객은 인천~이스탄불 직항편을 이용해 소치를 여행할 수 있다. 이스탄불에서의 환승 시간은 6~7시간이다.
이번 소취 취항으로 러시아 최고의 휴양지인 소치 여행이 더욱 편리하게 됐다.
터키항공의 소치 취항은 러시아 내 예카테린버그(Ekaterinburg), 카잔(Kazan), 모스크바 (Moscow), 로스토프(Rostov), 세인트피터스버그(St. Petersburg), 우파(Ufa)에 이어 러시아로 가는 7번째로 취항하는 것이며, 이로써 터키항공은 121개 국제선을 운항하게 된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