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남해 ‘스위트 얼리 윈터’ 패키지 출시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는 사랑하는 가족 및 연인과 함께 낭만적인 초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스위트 얼리 윈터 패키지(Sweet Early Winter Package)’를 11월 10일부터 12월 20일까지 선보인다.
스위트 얼리 윈터 패키지에는 힐튼 남해 스위트 룸에서의 1박과 브리즈 조식 뷔페, 특선 디너 세트,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트레블 키트 등이 포함돼 있다.
이번 패키지에 함께 구성돼 있는 ‘아르마니 코드 팜므’ 트레블 키트는 오렌지 블라썸 앱솔루트의 향기가 매력적인 바디 로션과 퍼퓸 미니어처 세트로, 예약 선착순 50명에게 제공된다.
특히 이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더 스파’ 무료 입장이 가능해 노천탕과 사우나 등의 부대시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노천탕에 앉아 눈 앞의 통유리를 통해 눈부시게 아름다운 늦가을 석양과 밤하늘 가득 반짝이는 별을 볼 수 있어 일상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이외에도 아이와 함께 여행하는 가족여행객을 위해 영국 토이 브랜드 ‘에버어스’의 목재 완구 10종을 준비했다. 체크인 시 아이가 원하는 1종의 장난감을 선택해 충분히 즐긴 뒤 체크아웃 시 반납하면 된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 2인 기준 29,5000원, 4인 기준 450,000원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055-86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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