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그동안 새주인 찾기에 골몰해왔던 인천 송도파크호텔(사진)이 마침내 뜻을 이뤘다.
인천도시공사(사장 오두진)는 송도파크호텔의 새 주인을 찾아 31일 매매계약을 최종 체결했다고 밝혔다.
송도파크호텔매수기업은 호텔, 골프장 이 주력인 그룹사로알려졌으며, 31일 계약과 동시에 계약금 10%을 납부하고, 잔금은 연내 완납하키로 했다.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최근 녹색기후기금(GCF) 인천 송도 유치로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투자문의가 많아졌다"며, "향후 이번 송도를 시작으로 인근 영종, 청라지구 까지 그 영향력이 미쳐 전반적인 인천 건설경제가 되살아 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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